남악신도시에 추진됙 있는 복합쇼핑몰 입점에 대해 목포시가 무안군에 승인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남악에 롯데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인접한 목포 상권의 막대한 피해와 지역경제 침체가 가속화되될 것이라며 인접 지역과의 경제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협의체 구성 참여와 복합쇼핑몰 입점에 대한 승인 재고를 무안군에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목포시가 의뢰한 남악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지역상권 영향조사 결과 목포지역 소상인 업소의 5.5%인 937개가 폐업하고 595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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