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6 LG...양현종 내세워 설욕 나서

작성 : 2017-04-21 21:43:28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LG와의 주말3연전 첫 경기에서 2대 6으로 졌습니다.

기아는 어제(21) 선발 팻딘이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구원으로 나선 한승혁과 김윤동이 잇따라 추가실점을 하고, 타선도 2득점에 그치면서 LG에 넉 점 차로 패했습니다.

기아는 오늘(22)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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