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전남 5명 출전, 귀화선수 메달 기대

작성 : 2018-02-05 16:58:3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전남에서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감독과 귀화선수 등 5명이 출전합니다.

바이애슬론에서 박성철 감독을 비롯해 러시아 귀화 선수인 프롤리나 안나와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스노우보드에서는 김상겸과 김호준이 각각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프롤리나 안나는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 계주 금메달에 이어 2010년 벤쿠버 대회 스프린트 4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고 있어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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