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한 헬스장이 돌연 운영을 중단해 피해 회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쌍암동의 한 대형헬스장을 운영하는 40대 A씨가 돌연 잠적해 금전적인 피해를 봤다는 소비자들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해당 헬스장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함께 운영하는 업체로, 피해자가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