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KIA 광주공장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시정질문에 나선 박수기 의원은 KIA 공장이 60년 넘게 내연차 중심의 생산라인으로 운영돼 미래차 생산에 한계가 있다며 미래차 국가산단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적극적인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36만 평 규모의 신규 공장 부지 개발 계획과 용도 변경, 국토부와 기업 설득을 위한 시장의 적극적인 역할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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