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대 대선에서 선거사무원이 아닌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정당 관계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무원으로 신고되지 않거나 선거사무원 기간이 끝난 7명에게 수당과 실비 360여 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모 정당 선거연락소장과 회계 책임자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회계책임자는 회계 보고를 할 때 선거사무원 근무 시간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3 22:15
산림청 대원, 설악산 환자 구조 뒤 헬기에 오르다 추락 숨져
2025-01-03 22:00
분당 복합상가 불 310명 구조·대피.."인명 피해 없어"
2025-01-03 21:20
제주항공, 3월까지 1,900편 감축..무안발 278편 포함
2025-01-03 21:13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지역 여행업계 고사 위기 "코로나 악몽 재현"
2025-01-03 21:12
"추모 발걸음이 위로가 될 수 있다면"..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