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서 광주형일자리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주형일자리는 결코 광주지역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새로운 일자리의 희망이 될 것이라 믿고 모든 국민이 함께 힘과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대차와 노동계의 이견으로 타결 직전 무산됐던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현재 이용섭 광주시장이 추진단장을 맡아 새로운 협상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