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의원들이 '5·18 망언 국회의원들에 대한 제명의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국회의원 143명이 국회에서 공동주최한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며 국회에서 범죄적 망언을 한 의원들을 반드시 추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국회의원이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을 그대로 놔둘 수 없다고 말했고, 장병완 민주평화당 대표도 극우세력을 지지자로 만들기 위한 반역사적, 반헌법적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