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광역단체장들이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을 규탄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등 민주당 소속 14곳 단체장과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공동입장문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가장 빛나는 역사"라며 "극히 일부가 정치적 목적에서 폄훼와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5·18 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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