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방도 정비사업에서 토지 보상에 대해 토지 소유자 동의가 100% 완료된 곳을 우선 추진하는 '도로사업 패스트 트랙' 방식을 도입합니다.
도로사업을 시작한 후 토지 소유자의 반대 등으로 사업 장기화·주민 갈등 유발·예산 집행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도는 도로사업 패스트트랙을 활용하면 기존 7년 이상 걸리던 도로사업을 5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