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의 운영 기간을 연장하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현재 문체부가 추진 중인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위해, 정부의 문화전당 운영 기간을 5년 연장하도록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특별법에 따르면 내년 4월 13일을 기점으로 문화전당 운영 전부가 아시아문화원에 위탁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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