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SNS 홍보 효과가 예산 투입액에 비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시정 홍보를 위한 광주시의 SNS 운영 예산은 지난 3년 동안 6억 4천만 원에 달했지만 블로그 방문 건수와 트위터 친구 수 모두 지난해보다 줄어든 7만 8천 건과 만 7천 명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담 인력을 2명으로 늘리고 예산도 지난해보다 1억 2천만 원 확대했지만 성과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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