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 한 의원이 보좌관 급여 중 일부를 매달 현금으로 되돌려 받은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A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년 동안 보좌관이 매달 받는 급여 2백40만원 중 8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조만간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A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고 민주당 광주시당도 A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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