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광주시청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 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첫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50명 중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6명 중에 2명은 청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15명, 전남 4명이며 오늘도 광주에서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8 22:31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2025-01-08 21:08
술자리에서 '더치페이' 안 한다며 여성 폭행..20대 구속
2025-01-08 20:06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실탄·공포탄 등 발견..경찰 수사
2025-01-08 17:59
"유흥업소 고객 정보 빼내 협박" 수억 빼앗은 6명 기소
2025-01-08 17:37
검찰 "'금전문제 갈등' 고흥 살인 피의자에 강도살인 혐의 적용"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