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여ㆍ야 대선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150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이재명 지사가 문화예술계 위기를 정확히 꿰뚫고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며 사회보장정책을 제대로 실현할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는 광주ㆍ전남 시도민 4,500명은 정세균 후보가 경제위기와 공정위기, 민생위기를 극복할 대통령 리더십을 가졌다며 시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모임 15개 단체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후보가 호남의 정치세력을 새롭게 구축하고, 범야권을 묶어내 정권교체를 이뤄낼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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