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의 부실관리가 거듭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의원은 한빛원전 5호기 정비과정에서 무자격 용접에 저가제품 사용, 허위보고 등 거짓말 3종 세트가 반복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부실용접 시행사인 두산중공업과 한수원은 거짓을 은폐하기 바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거짓 보고에 따라 재용접을 허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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