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낙연계 인사들이 주도하는 '민주주의실천행동'이 신당 창당을 위한 시민 발기인 모집에 나섰습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주의실천행동은 전날 '신당? 정치 플랫폼?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온라인 토론회에서 신당 창당 계획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새로운 정치, 정당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와 삶을 존중하는 다원주의 가치를 분명히 세우고 민주주의를 실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말의 자유에 칼을 대는 용산 전체주의를 거부하고 폭언과 막말로 이견을 색출하는 개딸 전체주의 역시 거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다채로운 사람들의 풍요로운 목소리가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건강한 토론으로 인정되는 시스템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주의실천행동에는 박병석 모색과대안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캠프 소속이었던 김효은 전 선대위 대변인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친이낙연계#신당#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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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로그아웃홀딱 벗겨 무인도 수용 정치하는 년놈들
그곳에서 서로 잘났다고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