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천은사 '상생의 길'이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방역지침 완화와 일상회복 전환 단계에 맞춰 전국 지자체가 추천한 관광지를 대상으로 심사에 나선 결과, 구례 천은사 '상생의 길과 소나무 숲길'을 2022년도 안심광광지로 선정했습니다.
천은사 일주문에서 시작해 천은사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과 천은저수지를 도는 수변 산책로인 '상생의 길'은 숲의 기운과 사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상생의 길'은 전라남도 '걷고 싶은 전남 숲길'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진 : 구례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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