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높은 파도와 강풍이 예상되면서 해경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남부지방에 오늘(23일) 밤부터 24일 아침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하고 해양관광지와 연안 위험구역에 대한 집중 순찰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해경은 출입 통제선이 설치된 해안가나 방파제에 낚시객이나 관광객들이 출입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 여수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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