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사회단체 긴급회의를 열고 구호 물품 모집에 나섭니다.
보성군은 읍면 이장단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대표들과 회의를 통해 튀르키예 대사관이 필요 물품으로 공개한 코트, 점퍼 등 겨울 방한용품 모집과 성금 모금을 협의했습니다.
방한 의류용품은 내일(14일)까지 다향체육관에서 여성봉사단체가 선별 작업을 한 후, 곧바로 국제물류센터를 통해 현지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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