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으로 광주*전남의 수출과 지역내총생산이 모두 감소할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미-중 무역분쟁과 광주·전남 지역경제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조선대 김석민 교수는 해당 무역분쟁의 여파로 광주*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이 4982만 달러, 수출은 2955만 달러 가량 각각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화학과 석탄*석유 그리고 금속 수출 부문에서, 광주는 기계*장비 부문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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