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직원들을 파견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신속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은 신용보증재단 6개 지점에 직원 12명을 파견해 상담과 심사 협조 등 다양한 업무를 협업하고, 전 영업점에 코로나19 피해상담 전담 창구를 개설해 보증상담과 서류접수, 보증약정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으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은 두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은행 창구에서 보증상담부터 약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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