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이 나주 부영골프장 잔여부지의 아파트 건설 특혜 의혹에 대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점기 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주판 대장동'으로 불리는 나주 부영골프장 특혜 의혹에 대해 도시계획 변경 결정 권한을 가진 전라남도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 후보는 또 나주 부영골프장이 에너지공대 부지로 발표되기 직전 전남개발공사와 부영주택의 수의 계약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만큼 전남도와 나주시, 부영그룹 간의 공동협약서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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