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첫행보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7년 만에 광주사업장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오늘(28일) 광주의 삼성 협력회사인 '디케이'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디케이'는 삼성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간 협력해온 회사로 지난해 매출 2,152억 원, 직원 773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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