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생을 1년간 집단으로 괴롭혀 온
고교생들에 대해 광주·전남교육청이
공동 학교폭력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가해 학생 일부가 전남 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어, 도교육청과 오는 27일
공동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6살 안 모 군 등 3명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중학교 동창생 이 모 군을 모텔과
극장 공터 등에서 강제 추행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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