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자료실에서 불이 나 수업을 받던 학생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초등학교 1층 자료실에서 불이 나 기자재 보관용 수납장 등을 태웠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업을 받던 학생과 교직원 등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납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1 17:07
설 연휴 폭설·한파 속 배달 나선 60대, 버스와 '쾅'..숨져
2025-01-31 17:01
'괴롭힘 정황' 숨진 새내기 9급 공무원..상급자 정직 3개월
2025-01-31 16:37
'내란 혐의' 尹 사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배당
2025-01-31 16:29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 MBC 사장·동료 고발당해
2025-01-31 16:26
美 여객기 사고, 67명 전원 사망..트럼프 "능력보다 다양성 채용 중시한 바이든 탓"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