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주요뉴스 10/04

(스피드 축제 F1 영암대회 개막)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 영암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심장까지 울리는 굉음과 스피드에 관객들은 환호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 연습주행 1위)
f1 코리아 그랑프리 연습주행에서 영국의 루이스 해밀턴이 1위를, 2위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베텔이 차지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첫 법정 증언)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군수공장으로 끌려가 고초를 겪었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광주지법 법정에서 당시의 실상을 증언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법정 증언은 광복 68년만에 처음입니다

(광주무등야구장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중)
32년간 타이거즈의 홈구장이었던 광주무등야구장이 오늘 기아 타이거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끝으로 프로야구 홈구장의 임무를 끝마칩니다

(대학 편입학 축소, 재수생 양산 불러와)
지방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겠다며
실시한 대학 편입학 정원 축소가 오히려
재수생을 양산하는 더 큰 폐단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인수후보자 선정 늦어질 듯)
국회 정무위에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결정이 연기돼 광주은행 인수후보자 선정도 그만큼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