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열병합발전소에 광주권 가연성폐기물 원료가 반입될 것이라는 소문에 나주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내년 6월말 완공을 목표로
나주 신도산단에 설치중인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이여서 혁신도시 열병합발전소에 가연성폐기물
원료를 공급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광주권 가연성폐기물 원료 반입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2009년 폐기물 에너지와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부족한 가연성폐기물 원료는 목포와 순천 등으로부터
앞으로 5년간 원료를 충당하고,
추가 부족분은 LNG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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