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해변 이용객이 사상 최대인
621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 여름 마른 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전남의 해변을 찾은 이용객이
지난해 보다 13만 명 늘어나
621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변의 연도별 이용객은
2007년 502만 명, 2010년 594만 명
지난해엔 608만 명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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