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자회사 직원들의 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율이 50%도 안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의
한국전력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전과 한전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등
4개 회사의 직원 설문조사 결과,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는 응답이
한전 KDN이 50%로 가장 높은 반면 직원이 가장 많은 한전은 34.2%에 그쳤습니다.
김의원은 직원 혼자만 이주하면
혁신도시는 반쪽도시가 되고
공공기관 이주 효과도 거의 없게 된다며
가족동반 이주와 함께 협력사들의
동반 이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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