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FC안양을 크게 이기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광주FC는 오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을 상대로 4대 0 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공격수 루시오가 2개월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11호골로 리그 득점 공동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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