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촌과 광부 등을 소재로 민중의 삶을 그려온 황재형 작가의 초대전이 광주시립
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른바 광부화가로 널리 알려진
황 작가는 80년대 초 강원도 한 탄광촌에서 직접 광부로 일하며 느낀 인간의 진정한
삶의 가치를 그림으로 담은 황지330과
황량한 판자촌, 탄천의 노을,
삶의 무게 등 모두 76점을 선보입니다.
지난 1984년 첫 개인전 이후
30여 년 만에 광주에서 갖는 황재형 작가의 전시회는 삶의 주름, 땀의 무게를 주제로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1 15:04
헤어진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30대 불법 체류 중국인
2025-02-01 14:46
새벽 시간 광주 아파트 불..방화 용의자 숨진 채 발견
2025-02-01 13:34
제주 어선 2척 좌초..승선 15명 중 1명 사망·3명 실종
2025-02-01 10:04
美 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 경비행기 추락
2025-02-01 08:35
설 연휴 20대 동거녀 살해한 뒤 자해한 남성.."공소권 없음 종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