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광주시장 선거에 나설 7명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맞은 첫 주말에 후보들의 민심잡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에는 15일부터 이틀간 공식 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이번 선거를 구태정치와
새로운 정치와의 싸움이라고 규정하고,
광주 시민들이 2017년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되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강운태 예비후보도
무등산 생태환경 복원 등 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광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자신의 재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고,
무소속 이용섭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을 통해 짓밟힌 광주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광주의 역사와 운명을 바꿀수 있는
자신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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