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집단 수용시설과 다중 이용시설 등 5280곳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오늘(19일)부터 2주 동안 실시될
이번 점검에서는 재난*안전관리기본법으로 관리하는 특정관리대상 시설 4천 백여 곳과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으로
관리하는 1천 백여 곳 등이 대상입니다.
청소년 수련시설과 버스*기차역,
여객선터미널 등에 대해 시설물 상태와
안전 관련 매뉴얼, 안전교육과 훈련 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인데,
위험 대상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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