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단일 후보 등장에 초비상이 걸린
새정치민주연합이 윤장현 후보 지원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안철수 공동대표가 2주 연속
광주를 방문한데 이어 박영선 원내총무와 박주선 의원이 잇따라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에 대해 사람존중,
생명존중의 시대정신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또 윤 후보는 제 2의 박원순 시장이라며
공천 과정의 잡음도 성장통으로 생각해
달라며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인터뷰-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주선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어 전략공천은 잘못된 결정이지만 2017년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윤장현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박주선/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광주지역 문화예술인 640명도
윤장현 후보는 늘 광주를 대변하고 시대의 요청에 헌신해 온 사람이라며 시민주도의 새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윤장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과 권노갑 상임고문도
광주를 찾아 힘을 보탤 예정이고, 안철수 공동 대표도 곧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 무소속 단일 후보 등장으로 초비상이 걸린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도부까지 총출동해 윤장현 후보 총력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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