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양시내 한 아파트에서 3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일명 도리짓고땡이란
도박을 한 혐의로 가정주부 13명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계모임을 빙자해 심야시간대
고층 아파트에 모여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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