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됐던 세월호의 격실 수색이 하루만인 오늘 오후에 재개됐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 잠수사의
이 모 씨의 사망에 따라 사고가 난
4층 선미구역을 제외하고 정조시간에 맞춰 수색을 재개했으며 4층 선미구역은 당분간 수색을 중단한 뒤 안전한 절단 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악화와 잠수사 사망 사고 등으로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열흘째 실종자 수가 16명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