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전회 매진을 기록한 연극
<푸르른 날에>가 오늘 저녁 광주무대에
또 다시 감동어린 무대를 선사합니다
5.18의 아픈 역사를 21세기 신파극이라는
과감한 시도로 조명한 <푸르른 날에>는
조금 전 8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무대에 오른데 이어 내일과 모레를 포함해
오는 22일까지 10여 차례 공연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 17일 저녁에는
공연 끝난 후 30분간 연출자 고선웅 씨와 관객 간 대화의 시간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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