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의 전 광주시 비서실장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 이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남도 출연기관인 나노바이오연구원장 재직 시절 연구비 수천만 원을 횡령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기자재를 독점으로 납품하는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연구원과 업자 등 5명을 입건한 경찰은 이 돈이 이 전 실장에게 흘러갔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 전 실장은 경찰 조사가 시작된 지난달 23일 사의를 표명해 그제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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