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의 대체 배송 시도를 비판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총파업 3일째인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노조와의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서 다른 지역 차량을 이용해 대체 배송을 시도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영업소의 집배송 수수료를 5%로 통일하고, 대체인력을 확보하는 등 노동환경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