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자금 출처까지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윤 전 시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4억 5천만 원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수사하기로 하고, 비슷한 시기에 받은 은행 대출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남지방경찰청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 전 시장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4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