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임금교섭 파행과 관련해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임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노숙 농성 16일째인 오늘(12) 광주시 교육청이 예산을 핑계로 제대로 된 교섭안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격수당과 직무수당 지급 등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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