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LPG 운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9) 오전 9시쯤 강진군 남해고속도로 영암방면 강진4터널에서 LP가스를 싣고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운전기사는 차량을 멈춘 뒤 곧바로 진화하고 소방대원들도 출동해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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