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명문장가인 임제 선생의 작품세계와 시대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백호임제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나주시는 오늘(21일) 백호문학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시집 '다섯 손가락이 남습니다'의 저자 신덕룡 씨에 백호임제문학상 시 작품 본상을, 장편소설 '호랑가시 나무언덕'을 출품한 신예빈 작가에 나주문학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동안 지역출신 문학인만을 대상으로 해 오던 백호임제문학상은 올해 주관처가 나주시로 바뀌면서 전국 문학인들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