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던 베트남 국적 근로자가 지붕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4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던 55살 베트남 국적 근로자가 지붕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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