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요양시설에서 불이 나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덕림동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의 쓰레기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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