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최근 3년간 개 물림 사고로 이송된 환자가 5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개 물림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지난 2016년 154명, 2017년 183명, 2018년 19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6천 883명이 이송됐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1천 550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천 241명, 60대 962명, 70대 718명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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