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서는 걸 반대해 온 광주 광산구 임곡동 주민들이 광산구청장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광주 임곡동 주민 10여명은 어제(13일)부터 30여 시간 동안 김삼호 광산구청장실 앞 복도를 점거하고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 예정지가 황룡강과 가까워 환경 오염이 우려되고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시설 사용승인을 내줘서는 안된다고 항의했습니다.
광산구는 아직 최종 사용승인이 나온 상황은 아니며 갈등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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