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타워 보수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새어나온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주차타워에서 승강기 정비 작업 중이던 49살 양 모 씨 등 3명이 화재진압시설에서 새어나온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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