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령 사회인 고흥지역의 출생아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흥군이 올 상반기 인구추이를 분석한 결과, 출생아는 1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명이 늘어났으며 그동안 빠르게 진행되던 인구 감소폭은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군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2022년까지 인구감소율 제로화를 목표로 다양한 인구유입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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